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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TIP] 나에게 어울리는 노래는 어떻게 찾나요?

관리자님 | 2017.04.08 21:30 | 조회 42

나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는 어떻게 찾나요?



한창 실용음악 예고, 예대의 실기고사 기간동안 많은 입시생들의 고민이였으며,
또한 아직까지도 고민이 되는 부분 일 것입니다.
노래만 좋다고 무리하게 부르려고 하거나, 학교에서 좋아하는 장르의 곡을 골라서
부르려고 하다보면 본인과 전혀 어울리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래에 나를 맞추는게 아니라 나에게 노래를 맞춰야합니다.
예를 들면, M사이즈의 옷을 입는데 무리하게 S사이즈에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내 몸에 딱 맞는 맞춤 옷을 맞춰 입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맞춤 노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나의 음역대를 알아라.
나의 음역대 안에서 무리가 없는 곡을 선택합니다.
아니면 내 음역대를 벗어난 곡을 부르고 싶을 땐 노래의 키를 바꾸어 부릅니다.

둘째, 나의 성구전환점을 알아라.
진성으로 낼 수 있는 음역이 어디까지 인지, 
믹스보이스로 처리 할 수 있는 음역이 어디 인지,
맑은 가성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음역이 어디 인지
본인의 성구전환점을 정확히 체크합니다.

셋째, 나의 장점을 파악하라.
내가 남들과 다르게 잘하는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남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어필해야 합니다.

넷째, 나의 단점을 파악하라.
내가 남들과 다르게 못하는 점, 하지만 이 단점도 개성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콧소리가 심해 단점이 되는 경우, 비음이 매력적인 가수의 노래를 선택하는 방법
음역대가 낮아 베이스 성향이 강한 경우, 저음을 더 강조하는 노래를 선택하는 방법
스트레이트 음정 처리를 못하는 경우, 음의 변경이 잦은 R&B 장르는 선택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다섯째, 내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와 내가 잘하는 음악 장르를 알아라.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있을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죠.
또 잘하는 음악 장르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좋아하는 장르를 잘 부르는 경우는 천상의 조화이겠구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여섯째, 내가 좋아하는 음악장르를 내가 잘하는 장르로 나에게 맞추어 편곡하라.
원곡 그대로 부르기 위해서는 그 곡과 내가 완전히 잘 어울려야 하지만,
그 노래를 부른 가수와 나는 완전히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노래를 나만의 매력으로 나에게 맞추는 것입니다.
멜로디, 리듬, 가사, 장르까지도 편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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