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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TIP] 어떻게 해야 음을 정확하게 낼 수 있죠?

관리자님 | 2017.04.08 21:29 | 조회 38

어떻게 해야 음을 정확하게 낼 수 있죠?



Q. 저는 왜 음이 불안한걸까요?


A. 음이 불안하게 나오는 경우에는 원인이 몇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로는 호흡이 불안한 경우,

두 번째로는 시창과 청음능력이 부족한 경우,

마지막으로는 긴장한 경우입니다.



Q. 그럼 어떻게 해야 음을 정확하게 낼 수 있죠?


A. 첫 번째로 호흡이 불안한 경우, 복식호흡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호흡이 과하게 나오면서 음이 흔들리거나,

호흡이 나오지 못해 버거움에 음이 정확히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도 호흡을 제대로 들이마시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식호흡이라는 말은 누구나 한번 이상씩은 들어 본 단어 일 것입니다.
우리는 습관처럼 평소에는 얕은 호흡 방법인 흉식호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가와 같은 심신의 안정을 찾는 운동이나 가창과 같이 많은 양의 호흡을 
사용할 때에는 복식호흡이 필요합니다. 
내가 제대로 된 복식호흡을 하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을 해봅시다.
먼저, 양손바닥을 옆구리에 얹은 뒤, 숨일 최대한 깊게 들이 마십니다. 
배가 앞으로 나오는 것은 물론, 옆구리 그리고 등 뒤에 부분도 볼록 나오게 됩니다.
숨을 얕게 들이마실 경우 옆구리에 반응이 없습니다. 
옆구리와 등 뒤 부분까지 볼록하게 나올 정도로 깊게 들이마시는 것이 
제대로 복식호흡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시창과 청음능력이 부족한 경우, 능력을 키워주어야 겠죠?


* 시창 훈련

음정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는 시창과 청음 훈련이 미흡한 상황으로 어설프게 노래만 카피하지 말고

시창, 청음을 정확히 연습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되는 CDEFGAB부터 시작하여 한키씩 높여가며

천천히 한음한음을 매우 정확하게 피아노로 집어가며 발성합니다.

시창 훈련 시 바이브레이션과 같은 테크닉은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C스케일 연습 후 C#스케일을 연습합니다.


* 튜너의 활용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튜닝기가 있습니다.

보통 기타 치는 학생들은 필수로 가지고 있으며,

요즘은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튜너 어플도 손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튜너에 대고 피아노로 C음을 칠 경우 정확히 파란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C음을 기억한 후 튜너에 대고 C음을 발성해봅니다.

아마 열에 아홉은 빨간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현재의 음정은 불안하며, 정확하지 않은 음정을 발성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튜너의 사용 요령을 알았으니, 튜너로 정확한 음정 발성 파란불을 위해 연습을 하면 됩니다.


* 청음 훈련

청음 훈련은 Sing Back으로 합니다.

간격이 있는 음정을 처음엔 2노트씩 간단한 음정부터 시작하여 점점 노트수를 늘려줍니다.

Interval이 있는 음정까지 정확히 낼 수 있게 된다면

플랫되거나 샵되는 음정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불필요했던 밴딩 습관을 고칠 수 있으며

노래의 퀄리티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긴장한 경우, 눈을 감고 크게 쉼호흡을 세번 한뒤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 음의 불안함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내뱉는 음이 더 정확하게 나올 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이, 생각이 많으면 더 큰 불안함에 휩싸여 모든 부분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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