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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년 차 몬스타엑스가 증명해낸 ‘성장’

bornstar_ | 2019.03.13 14:12 | 조회 5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려온 그룹 몬스타엑스가 
어느덧 데뷔 5년 차가 됐다. 
‘성장형 아이돌’로 불리는 이들은 청춘의 아픔과 희망을 
세계관으로 연결시켜 자신들만의 음악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지난 2015년 Mnet 리얼리티 생존 쇼 ‘NoMercy’를 통해 공개됐다. 
이어 같은 해 5월 14일 데뷔 앨범 ‘TRESPASS’의 타이틀곡 ‘무단침입(TresPass)’으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이후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전 세계 20개 도시 25회 월드투어를 비롯해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과 함께한 ‘징글볼’ 투어 등 성장세를 보이며 
사랑받는 K-POP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어느덧 데뷔 5년 차가 된 멤버들은 ‘성장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몬스타엑스가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5년 차고 4년 정도 활동했다. 돌이켜보면 더 노력하고 잘하고 싶어서 
우리 스스로 지난 4년간 휴가 한번 없이 끝까지 달렸다. 
연습생 때부터 꿈꿨던 길을 쉬지 않고 열심히 해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힘든 적도 있었지만 노력한 결과물이 눈앞에 보이고 피부로 와닿으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 
어느 정도 생각했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는 가수가 된 것 같아 기쁘다.”(민혁)

“데뷔했을 때는 ‘무조건 1등 하겠다’는 생각이었다. 
정말 ‘7명이 데뷔하면 큰일 한번 내겠다’ 싶었는데 세상이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웃음) 
그래도 한 단계씩 밟아가며 단단해졌다. 
이제는 몬스타엑스라는 이름을 누구도 쉽게 볼 수 없는 단단함을 가진 것 같다.”(주헌)

“정말 열심히 했기에 남들에게 보여줬을 때 창피하지 않을 정도에 자신감이 있었다. 
그 자신감이 자만심이 아닌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을 만큼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형원) 

이미지 원본보기몬스타엑스가 ‘성장형 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에 인기에 대해 실감하느냐고 묻자 멤버들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멤버들은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할 때나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을 때 몸소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하면 할수록 욕심이 난다.”(아이엠)

“빌보드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앨범으로 선정됐다고 하는데 
부담보다도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담보다도 즐기는 게 좋지 않을까싶다.”(셔누)

“빌보드 극찬은 실감이 안 나지만 미국의 유명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와의 작업이나 
징글볼 투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할 때 현실적으로 느껴진다.”(형원) 

이미지 원본보기몬스타엑스가 ‘성장형 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는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오래오래 음악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앞으로 더 성장할 자신들의 모습이 기대된다는 멤버들은 
우정과 의리로 똘똘 뭉쳐 오랜 세월 함께하고 싶다는 팀워크도 뽐냈다.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4년이 지났다. 
주위를 보면 커리어에 연연하게 되는 게 많은 것 같은데 오히려 신경 안 쓰는 게 났다고 생각한다. 
신경 쓰지 않고 우리가 할 일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기현) 

“백 스트리트 보이즈가 앨범 내고 1위를 했다고 들었다. 
그들처럼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돌 외모를 유지하는 것뿐 아니라 
연차가 쌓이면 그때는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으로 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다. 
특히 멤버간의 불화 없이 몬스타엑스라는 공동체로 팀을 유지하고 싶다.”(원호) 


mkculture@mkculture.com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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