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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차트전쟁 2라운드~!!

sky365468님 | 2016.10.11 14:05 | 조회 294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도대체 예상할 수 없다. 그 누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를지 장담할 수 없다. 신곡을 발표하는 순간, 차트올킬 후보가 된다. 과연 누가 포텐을 터뜨리게 될까.

가수 황치열이 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자정 신곡 ‘반딧불이(Firefly)’를 발매한다. 여자친구 은하, 긱스 릴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신나는 축제의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댄스곡으로 황치열의 새로운 도전이다. 강렬한 발라드만 불렀던 황치열이 과연 ‘반딧불이’로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그룹 다비치는 13일 자정 새 미니앨범 ‘50 X HALF(하프 바이 하프)’를 발매한다. 다비치는 더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를 포함해 총 6트랙을 공개한다. 다비치표 중독 발라드와 힐링 발라드로 다비치의 매력을 두 배로 뿜어낸다.

가수 임정희는 11일 정오 신곡 ‘I.O.U’를 공개한다.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Crazy’이후 8개월 만이다. ‘I.O.U’는 슬로우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해외 작곡가들과 작업했다. 임정희가 직접 가사에 참여했다. 부족한 자신을 담담히 사랑해주는 연인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포맨 멤버 신용재는 두 번째 미니앨범 ‘EMPATHY(엠퍼티)’를 13일 자정 발표한다. 신용재의 새 타이틀곡 ‘빌려줄게’는 힐링 발라드다. 공개된 티저에서 신용재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부분을 노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곡은 듣는 이들 모두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자 신용재가 직접 작곡했다.

가수 세븐은 14일 자정 새 앨범 ‘아이 엠 세븐(I AM SE7EN)’을 꺼낸다. 새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은 레트로풍 곡으로 흥겨운 펑크 리듬을 택했다. 사전 공개된 티저에서 세븐은 역동적인 안무를 구사했다.

그룹 레이디스코드는 8개월 만에 새 앨범 ‘스트레인져(STRANGE3R)’를 13일 내놓는다. 지난 2월 앨범 이후 처음. 레이디스코드는 유니크하면서 몽환적인 음악 스타일로 3부작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을 위한 비공개 청음회를 진행한다.

가수 박재범이 10월 중 새 앨범 ‘EVERYTHING YOU WANTED’를 노출한다.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총 19트랙의 R&B곡을 수록한다. AOMG 소속 아티스트 GRAY(그레이), 로꼬(Loco), ELO(엘로), Hoody(후디), Cha Cha Malone(차차말론) 등이 참여했다.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LANE1’로 컴백한다. 티저 영상을 통해 트와이스는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해 10월, 올해 4월 나왔던 앨범의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가수 정준일은 오는 10월과 11월 두 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첫 싱글은 10월 19일 자정, 두 번째 싱글은 11월 첫째 주 예정하고 있다. 이 중 10월 곡은 여성캠페인에 참여하는 곡으로 수익금 중 일부가 저소득층 유방암환우들의 수술비로 쓰인다.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10월 중 국내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엑소 찬열, 박재범, 윤미래, 효린, 어반자카파 등이 참여한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선보이는 음악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기대케 한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일본-중국계 혼혈인 케브 니시, 재미교포 프로그레스, DJ버맨으로 구성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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