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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ing" 아이유, 뮤비 여러곡 선보이는 이유

jyr83022님 | 2017.03.21 15:38 | 조회 25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아이유가 여전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4월21일 네번째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아이유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여러곡의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가 아직도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이다. 총 몇개의 작품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곡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해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아이유가 여러 곡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아이유는 최근 첫 선공개곡 '밤편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밤편지' 뮤직비디오에는 이래경 감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래경 감독은 정준일 '바램', 이승환 '그저 다 안녕', 십센치 '10월의 날씨',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등을 연출했다.

'밤편지' 외 다른 곡들의 뮤직비디오는 각각 또 다른 감독들이 참여한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21일 네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 약 1년 6개월여 공백을 뒤로하고 오랜만에 음악 팬과 재회한다. 이번 아이유의 컴백 음반은 개성있는 음악인들과의 협업을 비롯해 아이유의 음악적 성장을 입증할 다채로운 자취가 덧입혀진다.

이번 정규 음반에는 아이유 특유의 서정적 감성은 물론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더해진다. 그 포문을 열게 될 아이유의 첫 번째 이야기 '밤편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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