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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뮤직] '컴백' 아이유, '봄의 여신'이 될까

sky365468님 | 2017.03.10 14:10 | 조회 186

아이유가 1년 5개월여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지난 2015년 10월 발표했던 미니음반 '챗셔' 이후 드라마 '달의 연인'을 통해서 연기 행보를 이어왔는데, 오랜만에 가수로 그만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신곡을 선공개하고, 내달 정규음반을 발표하는 계획이다.

아이유의 컴백과 함께 가요계가 긴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음원에서 워낙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지난 음반 역시 논란 속에서도 차트 1위는 물론, 롱런의 성적을 거두면서 뮤지션 아이유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3월 연이은 톱가수들의 컴백 속에서 아이유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유가 앞서 지난달 팬카페를 통해 "별사탕들의 최애곡"이라고 언급한 신곡이 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아이유가 직접 쓰는 곡들이 워낙 대중의 감성과 잘 맞고 그동안 줄곧 좋은 성적을 거둬온 가운데, 직접 자신감을 드러냈기 때문. 선공개곡에 이어 내달 새 음반까지 자연스럽게 관심이 모아진다.

자연스럽게 올 봄 아이유의 가요계 장악이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동안 아이유가 쌓아온 음악에 대한 신뢰와 함께 봄캐럴로 주목받고 있는 곡 중 '봄 사랑 벚꽃 말고'도 매년 좋은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 아이유가 그룹 하이포의 데뷔를 지원사격하며 호흡을 맞춘 이 곡은 지난 2014년 발표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벚꽃엔딩'과 함께 매년 꾸준히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아이유의 신곡과 동시에 차트 점령도 가능해진 상황이다.

오랜 기다림 속에 다시 한 번 대중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유의 컴백. 봄과 어우러질 아이유의 감성이 어떤 음반을 완성해냈을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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