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의 꿈! 대학 진학의 꿈!
본스타 대구보컬학원이 책임집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대구보컬학원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창모, 효린 이어 수란까지 "힙합 역주행→차트 치트키"

bornstar_님 | 2017.04.28 17:30 | 조회 152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래퍼 창모가 새로운 차트 치트키로 부상하고 있다.

역주행에 이어 효린, 수란 등 여자 가수들과 피처링으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창모는 27일 공개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오늘 취하면’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오 공개 이후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돼 슈가, 창모, 수란의 시너지를 보여줬다.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디한 힙합 R&B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슈가와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이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했으며,

슈가와 슬로우 래빗, 수란, 준(JUNE), 창모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창모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창모는 최근 ‘마에스트로’, ‘아름다워’ 등 과거 발표한 곡들이 차트에 진입하며

힙합계의 역주행 아이콘으로 떠오른 대세 래퍼.

창모는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가 속한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 엠비션 뮤직에 속한

프로듀서 겸 래퍼로 최근에는 효린의 신곡 ‘블루문’에 피처링해 화제를 모았다.

‘블루문’ 또한 현재 차트 10위 안에 위치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로서 창모는 효린, 수란과의 피처링곡과 더불어 ‘아름다워’, ‘마에스트로’까지

멜론 실시간차트 기준으로 50위권 안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곡이 4곡이나 랭크되며

대세 래퍼로서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창모의 가장 최근 앨범은 2016년 EP앨범 ‘돈 벌 시간3’이다.

2017년 힙합계 역주행 아이콘이자 대세 래퍼로 떠오른 창모가

자신의 새 앨범을 발표할 때에 어떤 음악과 성적을 낼지 기대를 모은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