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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듣지?" 티아라vsNCT127vs옆집소녀vs존박

bornstar_님 | 2017.06.14 14:33 | 조회 146

 

 티아라, NCT127, 존박, 옆집소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사진=각 소속사 제공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6월 14일, 가요계 작은 전쟁이 일어난다.

티아라, NCT127, 존박, 옆집소녀 등 다양한 색채를 지닌 가수들이 이날 오후 6시 동시에 컴백한다.



먼저 걸그룹 티아라가 다사다난 준비 작업을 끝내고 컴백한다.

이날 새 미니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을 발표하는 티아라는

소연, 보람이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고,

체결한 은정, 효민, 지연, 큐리 4인조로 재편됐다.

당초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예고했던 티아라는 소연, 보람 없이 발표하면서 의마가 약해졌지만,

티아라로서 마지막 앨범이 될지 그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NCT127도 컴백한다.

NCT127은 SM 보이그룹 브랜드 NCT의 서울팀으로, 지난해 7월 ‘소방차’로 데뷔했다.

지난 1월 ‘무한적아’로 활동하면서 9인조로 확장한 NCT127은 9인조로 컴백하며 상승세를 이어간다.

타이틀곡 ‘체리밤’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어반 장르로,

멤버들의 성숙해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 NCT127만의 역대급 퍼포먼스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션 존박도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려준다.

존박은 이날 1년 만에 새 싱글 ‘DND(Do Not Disturb)’를 발표한다.

'DND'는 세계적인 영국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Andy Platts)가 존박을 위해 직접 만든 곡이며,

존박이 작사했다. 존박은 “전화기를 끄고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하루.

약속, 걱정, 숙제, 모두 내일로 미루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참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몸은 고단하더라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여유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걸그룹 어벤져스로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 걸그룹 옆집소녀도 이날 신곡 ‘딥 블루 아이즈’를 공개한다.

옆집소녀는 KBS 2TV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하 아드공)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드공’은 레드벨벳 슬기,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전소미, 김소희로 구성된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직접 쓴 대본대로 실제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제작된다.

이들은 ‘아드공’ 속 드라마에서 옆집소녀로 분해 신곡을 녹음했다.

신곡은 ‘딥 블루 아이즈(Deep Blue Eyes)’로 B1A4 진영이 이 곡의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마마무 문별과 소나무 디애나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베테랑 걸그룹, 강렬한 퍼포먼스의 신인 보이그룹, 풋풋한 프로젝트 걸그룹,

뮤지션 등 쟁쟁한 가수들이 동시에 신곡을 공개하는 가운데 각자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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