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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지미 키멜'서 'MIC DROP' 열창..짧지만 강렬했다

bornstar_님 | 2017.11.30 16:23 | 조회 149

        

[OSEN=김은애 기자]



방탄소년단이 '지미 키멜 라이브' 미니콘서트를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30일(한국시간) 미국 ABC 유명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의 미니콘서트에 출연했다.

본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스타일리시한 스트릿 패션으로 등장, 'MIC DROP'을 열창했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압도적. 방탄소년단은 특유의 칼군무로 해외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미니콘서트 녹화 당시 5~6곡의 무대를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본방송에는 'MIC DROP' 무대만 공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해당 공연의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되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입증했다.

공연장 주변은 방탄소년단의 해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밤을 새며 기다린 팬들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입어 '지미 키멜 라이브'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미공개 퍼포먼스 무대도 20여 분의 분량으로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MIC DROP'을 비롯해 '고민보다 GO' '불타오르네' 'I NEED YOU' 'SAVE ME' 'DNA' 등 

히트곡과 신곡을 연달아 불렀다. 팬들은 응원봉인 아미밤을 흔들며 떼창을 선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이들은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무대를 꾸미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NBC 대표 토크쇼 '엘렌 드 제네러스',  CBS 대표 토크쇼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미국 ABC 대표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등에 연이어 출연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연말 ABC 신년 특집방송 '딕 클락스 뉴 이어즈 로킹 이브' 녹화도 마쳤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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