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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크게

본스타님 | 2011.04.20 14:21 | 조회 572

목소리가 작고 약하다는 것은 한마디로 성대가 진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호흡이 성대를 잘 진동시키지 않고 그대로 빠져 나간다.

본래는 호흡이 팽팽하게 긴장되어 있는 성대를 떨게 함으로써 소리를 내는 것이지만

호흡이 빠져 나가면 목소리는 잘 나오지 않는다.

호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거울 앞에서

자신의 입을 체크해 보면 알 수 있지만, 목소리를 낼 때 입 안의 아치 형태가 거의 벌

어지지 않는다. 혀도 평평한 그대로다. 결국 목에서 입까지 별 변화 없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텅 빈 동굴 속을 바람이 빠져 나가는 것 같은 현상 때문에 목소리가 약해진다. -

입을 다물고 목소리를 낸다. -짧은 발음으로 호흡을 조절한다. -손가락 끝으로 턱을 누

르고 턱 아래 근육을 손가락 위쪽으로 되민다. 훈련의 목적은 호흡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우선을 약간의 호흡으로도 충분히 목소리가 나온다는 사실을 실감

하기 위한 훈련이다. 입을 반쯤 벌린 상태에서 손으로 입을 막는다. 호흡이 새나가지 않

도록 꽉 막아야 한다. 입뿐 아니라 코로도 호흡이 새나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 상태에

서 아무 소리나 내보자. 처음에는 소리가 안나올 것 같지만 의외로 소리가 나온다. 호흡

의 출구인 입을 막으므로 성대를 지나는 호흡의 양도 상당히 적었지만 , 그것으로도 충

분히 소리는 나온다. 적은 양의 호흡으로도 소리를 나오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음에는 '아 음을 반복해 보자. '아-' 하고 길게 발음해 보기도 하고, '앗 하

고 짧게 끊어서도 발음해 본다. 발음한 동시에 숨을 멈추자. 그리고 '아-아-아-...' 하고 여

러번 계속한다. 그 다음에는 '아------' 하고 길게 발음한다. 역시 마찬가지로 '아----아-----

-아-------'하고 계속 하지만 , 하나의 '아-'를 1초정도 발음하는데, 목에서 멈추는 것이 아

니라 호흡을 멈추는 것으로 음을 멈춰야 한다. 이런 트레이닝을 통해 호흡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감각을 익히게 된다. 다음으로는 목 근육의 힘을 단련하는 트레이닝이다. 작

은 목소리나 가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은 입 안의 아치나 혀로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별

로 넓지 않다. 그것은 목근육의 힘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목을 단련함으로써 입

안의 형태가 바뀌도록 해줘야 한다. 우선 목젖과 턱 앞부분의 중간쯤을 손가락 끝으로

눌러 보자. 손가락이 쑥 들어가는 부드러운 부분이 있다. 이곳을 집게손가락(검지)으로

누르고, 이번에는 턱 아래의 근육을 움직여 손가락을 위쪽으로 되밀어 보자. 이것을 반

복함으로써 목이나 목젖 부분의 근육이 단련되어 성대를 긴장시키는 힘이나 입 안의

형태를 바꾸는 힘이 생기게 된다. 이 트레이닝을 할 때는 턱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들

거나 턱을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턱을 고정시켜두기 위한 도구로 나무젓가락을

사용해도 좋다. 양쪽 어금니로 나무젓가락 두툼한 쪽을 1개씩 가볍게 문다. 그래서 나

무젓가락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힘을 유지하며 (이 자국이 남을 정도로 세게 물면 안

된다) 아까처럼 손가락으로 턱 아래를 누르는 트레이닝을 한다. 이것을 반복하다 보면

호흡이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어 크고 볼륨감 있는 목소리를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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