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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4만 아미 매료한 美공연→유럽 투어까지 '연일 新역사'

bornstar_님 | 2018.10.07 13:54 | 조회 167

방탄소년단이 한국가수 최초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성료했다. 
4만 아미를 열광시킨 '역사적' 공연이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열고 
4만 여명의 팬들과 함께 뜨거운 3시간을 보냈다. 
뉴욕의 시티필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홈구장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만 서는 역사가 깊은 곳. 
방탄소년단은 비욘세, 폴 매카트니, 레이디 가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미국의 팬들을 매료시는데 성공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미국 그리고 해외에서 모여든 팬들이 
시티필드 일대를 장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뉴욕의 지하철도 방탄소년단의 공연 때문에 지하철을 추가 편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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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들썩이게 만든 방탄소년단은 팬들에게 멋진 무대로 보답했다.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 ‘IDOL’로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DNA’, ‘FAKE LOVE’ 등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를 달궜던 타이틀곡은 물론 
‘I NEED U’, ‘RUN’, ’MIC Drop’ 리믹스 버전 등 지금까지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공연 내내 팬들과 끊임 없이 소통하고 빈틈없이 완벽한 라이브로 꽉찬 3시간을 보낸 방탄소년단은 
'역시 BTS'라는 찬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방탄소년단은 "LA를 시작해 오늘 이곳이 북미 투어의 마지막 밤이다. 
시티필드까지 오게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 꿈꿔왔던 소중한 꿈 하나가 이루어졌다.
 '빌보드 200'에서의 두 번째 1위, 새 투어 시작, 유엔 연설, 미국에서의 첫 번째 스타디움 공연 등 
정말 영광이다. 이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 아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벅찬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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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에게 지난 2017년은 정말 눈부셨다. 
하지만 올해는 2017년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와 음악으로 전세계를 열광시켰다. 
UN 연설부터 '빌보드 200'에서의 1위. 
그리고 5일 LA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해밀턴, 뉴어크, 시카고를 거쳐 
피날레를 뉴욕 시티필드에서 화려하게 장식하며 
한국 가수 최초 미국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이뤄낸 방탄소년단. 

매번 기대 그 이상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써내려갈 새 역사를 함께 지켜볼 수 있는 것이 영광 아닐까.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월 9일과 10일 영국 런던 오투 아레나(THE O2 ARENA)를 비롯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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