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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부르는 노래란?

mimi님 | 2015.07.23 15:57 | 조회 357
1. 배로 부른다는 느낌은 말 그대로 배에서 소리가 우러나오는 느낌입니다.
배에 힘을 주는 이유가, 뱃심의 압력으로 소리를 우러나오게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소리를 내는데 목에 아무런 느낌도 없을까 하는 의심이 갈 수도 있겠지만 목은 평소 숨을 쉬는것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2. 배로 노래를 부르려면 내장근 (근육의 심층부)이 긴장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무작정적인 복근단련 만으로도 신경이 발달하여 대충의 느낌은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랫배의 힘을 집중하여 윗배에도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게 해야합니다.
힘의 강도는 고음으로 올라갈 수록 강하게 주어야 합니다.
이것의 정도는 육성으로 내면서 스스로 터득해야 합니다.
발성을 한다는 것은 느낌입니다.

3. 음의 높낮이에 적당한 힘을 주어야 소리가 안정적이 됩니다.

4. 배에 힘이 들어가는걸 의식하지 않아도 탄탄함을 느끼신다면 보통은 좋은 현상 입니다.
공명을 위한 준비가 되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다만 그게 그냥 탄탄함인지 힘이 들어가 있는건지 구분하셔야 합니다.

5. 좋은 발성을 했을시에는 에코가 들어가있지 않은 마이크에서 꽉찬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그냥 말했을때는 조금은 날카롭고 비어있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마이크가 없다면 밀폐된 공간에서 소리를 내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목소리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반사되어 소리에 따라오는 희미한 잔상같은 효과가 나는데, 발성을 통한 소리는 도플러효과가 일어나 소리가 끝난 후 끝소리의 0.2초정도의 소리가 다시 들립니다.
이것은 소리가 큰 이유도 있겠지만 몸에서 공명이 되어 다른 물체와도 공명을 잘 일으키는 성질을 가진 소리가 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음이 올라가더라도 음색의 변화가 없습니다.
이것은 가창력이 어느정도 있는 가수들한테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단, 노래 중 인위적으로 창법을 바꾸는 것은 예외입니다.

6.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소리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발성을 낸다면 성량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음을 자유자제로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많은 훈련을 거친 경우입니다.

7. 보통 말할때 음색이 비슷하지 않는 한 소리를 낼때 음색이 누구와 닮다는것 즉, 음색이 변한다는 것은 목을 조여서 내는 소리 입니다.
목을 조인다면 얇고 째지는 목소리가 납니다.

8. 좋은 발성을 위해서는 약 15도정도의 정면을 바라보시고 입 안은 동그랗고, 입 모양을 확실히 해서 발음하셔야 합니다.

9. 목과 턱에 힘이 들어가는 것은 본인이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목이나 턱에 느낌이 온다면 힘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힘을 뺀다는 것은 평상시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편안항 상태로 입을 크게 벌려 발음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되야 합니다.
소리는 배에서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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