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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을 위한 첫걸음

mimi님 | 2015.01.15 11:29 | 조회 231
인간이 음악을 알아 듣는 귀는 크게는 절대, 상대로 나뉘어 진다.

음악이나 소리의 진동을 듣고 음높이를 감지 함에 있어서 각각의 음을 바로 인식할수 있는 사람을 절대음감을 지녔다고 한다.

학자들에 주장에 의하면 '음의 높이를 기억하는 것은 고조에 따른 색깔을 통해 기억되는 것이다' 라고 한다.

이것을 물리학적인 접근에서 본다면 반음 사이의 간격을 100센트라 하는데 한음의 50센트 위와 아래을 벗어나게 되면 반음으 높아지거나 낮아진다.
이 50센트를 얼마나 근접하게 구별할수 있는지에 따라 귀의 정확도를 말할수 있게 되는데 절대음감은 이 구별의 정확도가 아주 뛰어남을 알수 있다.

음악 대학 작곡과 입시(청음)를 위해서는 절대음감을 지닌 학생들이 유리하지만 음악을 분석하거나 각음이 가진 기능을 구분하는 인식은 상대음감을 지닌 사람보다 불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절대 음감을 지닌 음악가는 상대음감을 동시에 인식하도록 노력해서 자신에게 부족할수 있는 부분을 보완할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면 절대음감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보통의 경우 절대음감을 지니려면 만 3~6세 늦게는 8세 이전에 고정도법(음이름)에 의해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배웠을때 형성이 된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절대음감은 타고난 것이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절대음감은 타고나는것이 아니고 후천적인 교육에 의해 생긴다 하겠다.

9세 이후에 절대음감을 지니기 위해 노력한다 해도 얻어지기 힘들기 때문에 절대음감을 키우기 위한 학습방법 보다는 상대음감을 익히기 위한 학습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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