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투투였는데 한살 더 먹어버린사아름입니당 제가 벌써 6개월이나 배웠다니 시간 빨라요 ㅠㅠ

저는 노래를 학원에서 제대로 배워본거는 처음이어서 솔직히 작년에도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햇엇는데 이때 아니면 언제 배워보겠나 생각이들어서 작년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노래를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학원다니면서 '아 내가 정말 노래를 좋아하는구나, 가수가 되고싶구나.'를 더 느끼게 되었고 저를 가르쳐주시는 훌륭한 쌤들 덕분에 실력도 많이 는거 같아요 우리쌤! 제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요청하면 그때 그때 봐주셔서 더 실력이 향상된거 같고 특기수업이나 앙상블수업은 어린친구들이랑 그리고 언니랑 함께 수업해서 재미있으면서 뭔가 선의의 경쟁도 되서 자만함보다는 겸손함을 가져야 겟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반 애들 진짜 다들 잘됬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그리고 언니도 고맙고^^ 쌤은 말 안해도 알죠? 마지막으로 저도 열심히는 물론이고 잘해서 학원을 빛내는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