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여건이 되지 않아 학원을 다니기가 힘든 상황이였고 무엇보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그리고 혼자하기에 모르는 부분이 많아 인터넷이든 책이든 봐 왔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서 반대하시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한 달이란 조건으로 다른 학원을 다녔지만 변화를 느끼지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대구본스타 무료 체험수업을 신청했고 일주일동안 다른 학원과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계속 다니고 싶어서 부모님께 '왜 노래가 하고 싶은 지'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허락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배운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반대하시던 부모님이 긍정적으로 변하셔서 너무 좋고 자심감도 생기고 변화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