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꿈꾸고 있는 17살 여고생입니다. 제일 처음에 호기심으로 1차무료체험을 신청하고 나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부모님을 설득해서 처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부모님도 굉장히 반대하시고 아이돌을 꿈꾸고는 있었지만 노래를 시작하기에 좀 늦은 나이아닌가라는 생각에 걱정되었지만 선생님들 덕분에 용기를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보컬을 배운 적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노래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있었는데 본스타 트레이닝센터를 오게 되고 나서부터 노래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사라지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며 노래하는 것이 즐거워졌고 수업은 일대일수업,앙상블수업,특기수업,기초수업이 있는데 일대일수업이 역시 가장 도움이 많이 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긴 했지만 앙상블수업으로 자신감과 그룹으로 노래를 불러봄으로서 노래에 대한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고 호흡을 같이 맞추다보니 서로의 부족한 점을 말해주고 채워주기도 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또 한달마다 보는 오디션을 통해서 처음 오디션을 볼 때 느꼈던 긴장감과 부담으로 인한 목막힘이 조금 덜해졌고 춤도 더 자연스럽게 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디션을 볼 때 밑거름이 되어 더욱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늘었고 제가 보컬에 대해 느끼고 있던 부담감이 많이 줄어서 학원다니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