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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독백] 한 여름밤의 꿈 中 허미아

찬님 | 2022.01.11 14:34 | 조회 402

한여름밤의 꿈 중 허미어

 

 

 

뭐라고? 싫다고? 내가! 왜요? 라이센더, 무슨 일이 있었어? 나야 나! 너는 라이샌더, 나는 허미어. 마찬가지로 지금도 여전히 예쁘자나. 어제 밤까지는 날 미친 듯이 사랑해줬었어. 하지만 갑자기 내 곁을 떠났지.

, 맙소사! 넌 날 내버리고 떠난 거였어. , 어쩌면 좋아! 이게 가당키나해? (헬레나에게) 니가 감히 내 남자를 홀려? 이 사기꾼! 꽃을 갉아 먹을 독벌레! 간악한 년! 지난밤 몰래 기어들어 내 연인의 마음을 훔쳤지? ? 난쟁이! , 그래. 네가 판을 키우자는 거지! 이제 알았어, 나쁜 년, 서로의 키를 비교하고 싶은 거지! 여기서 너 키 큰거 자랑하는 거야? 오호라, 이제 보니 너의 그 늘씬한 몸매랑 훤칠한 키로 라이센더를 유혹한 거였어! 그 때문에 라이센더가 너한테 넘어 간거야. 그래, 내 키가 뭐 그리 작다고 유세떠는 건데! 너는 꼭 페인트칠하는 장대걸레 같거든! 내가 어디가 얼마나 작아서 그러는데! 말해 봐, 내 키는 얼마나 작아? 아무리 작아도 내 손톱은 네 눈을 후빌 수 있어!



 -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인 한 여름밤의 꿈입니다. 허미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버림 받고, 그 원인을 어릴 때부터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있다며 힐난합니다. 대사 진행간에 대상이 한번 바뀌죠?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생각해봅시다. 또한 비유적 표현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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