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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스타] 서울국제 초단편 영화제 미리보기1 사랑스럽거나 코믹한 초단편의 매력

sky365468님 | 2015.09.04 17:00 | 조회 441

 

90초부터 15분까지, 늘 현재형의 상상력으로 소통하는 젊은 영화제인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매년 상상력이 가득한 영화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올해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이수 아트나인을 비롯하여 지하철과 온라인, 모바일 등을 통해 재기발랄한 상상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영화제 상영작들은 먼저 온라인으로 감상하실 수 있도록 공개합니다. '사랑스럽거나 코믹한' 각 프로그램 대표 상영작들 7편을 지금, 만나 보세요. (SESIFF 2015의 '화끈하거나 아찔한' 상영작 7편도 다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 경쟁 섹션 : 내 친구는 차별주의자

세상엔 수많은 차별이 존재합니다. 성별, 종교, 그리고 인종까지. 어쩌면 오늘, 바로 당신이 범했을지도 모를 그 차별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이웃은 인종차별주의자]는 바로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차별인지도 모른 채 차별을 행하는 이웃, 그리고 우리의 모습. 당신 곁에 아주 가까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웃은 인종차별주의자] 감독 리차드 B. 피에르 / 캐나다 / 1'27"


▣ 경쟁 섹션 : 엄마 그리고 여자

'엄마 그리고 여자'는 여자로 태어나 엄마가 되는 긴 시간 동안, 엄마 혹은 여자로서 받아야 할 고통과 시선에 대한 섹션입니다. [아프리카]에는 위험이 도사리는 곳에 놓인 임신한 여자와 그녀의 아이가 등장합니다. 공포가 존재하는 곳, 그곳에서 아이와 함께 있는 엄마는 어떤 심정일까요.

[아프리카] 감독 알바로 이글레시아스, 로드리고 로드리게즈 / 스페인 / 3'00"


▣ 경쟁 섹션 : 사랑과 전쟁

서로 모순돼 보이지만 결코 모순적이지 않은 두 단어가 만났습니다. 사랑은 꼭 행복한 이야기만은 아니겠지요. 그렇기에, '사랑과 전쟁'은 '사랑'이라는 단어 아래 펼쳐지는 수많은 감정에 대한 섹션입니다. [코브라 트위스트]에는 작은 터치에도 가슴이 뛰는 상황에 놓인 두 남녀가 등장합니다. 사실 그렇게 가슴이 뛸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요.

[코브라 트위스트] 감독 박종현 / 한국 / 4'51


▣ 경쟁 섹션 : 먹고 사는 백만 가지 방법

'먹고 사는 백만 가지 방법'은 직업을 얻는 방법부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까지. 먹고 살기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전염시켜라]에는 늘 반복적인 일을 하는 기계들이 등장합니다. 같은 것을 같은 방식으로 만들기만 하던 그들은, 그들 중 하나의 변화로 인해 창조적인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과연 기계들은 변화할 수 있을까요?

[전염시켜라] 감독 테레사 크루즈 / 포르투갈 / 3'16"


▣ 경쟁 섹션 : 21세기의 섹스

섹스는 우리의 삶 속 많은 곳에 존재합니다. '21세기의 섹스'는 섹스와 욕망 그리고 육체에 관한 이야기가 모인 섹션입니다. [전진]에는 두 순례자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겐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위기를 돌파하는 의외의 방법, 그 방법을 마주한 순간 그들의 종교적 신념은 어떻게 될까요?

[전진] 감독 제롬 스테인버그 / 프랑스 / 4'50"


▣ 초청 섹션 : 필름 온 바이크

자전거는 우리의 일상에 깊게 들어와서 수많은 일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필름 온 바이크'는 이러한 '자전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요. 인생은 어쩌면 자전거를 타고 훑어 보는 세상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아빠와 딸]을 통해 '추억'과 '사랑' 그리고 우리 사회의 일면까지, 깊게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요?

[아빠와 딸] 감독 마이클 두독 데 비트 / 네덜란드, 영국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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