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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이연희, 내생애 첫 연예인…처음으로 팬심 가져”

승준올드만님 | 2018.07.03 14:43 | 조회 180



2일 방송된 Olive, tvN ‘섬총사 시즌2’에 출연한 배우 위하준이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의 오랜 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하준을 비롯한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배우 이연희 등이 출연해 전라남도 여수시 소리도에서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하준은 과거 이연희를 만났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내 생애 첫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 출신인 위하준은 중학교 2학년일 때 당시 소안도에서 드라마 ‘해신’ 촬영을 진행했고, 이연희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희 선배님이 수애 선배님 아역으로 출연을 하셨다. 딱 봐도 연예인이지 않나. 너무 예쁘더라”라며 “주변에서 ‘저 사람 연예인이다’라고 해서 인사하고 사진도 찍었다. 거의 처음으로 팬심을 가졌던 연예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위하준은 이연희와 만남을 앞두고 “말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크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하준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앞서 지난 3월 개봉해 26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곤지암’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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