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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띠동갑 극복♥" 유재명 '5년♥·10월 결혼' 쏟아지는 '축복'(종합)

우리우리님 | 2018.08.20 14:17 | 조회 14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려 넘치는 ♥꾼, 청소 잘하는 준비된 예비신랑"


배우 유재명(45)이 품절남이 된다. 

유재명은 5년간 교제하던 12살 연하의 연극배우 예비신부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20일 유재명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유재명이 띠동갑 여자친구와 결혼하는 것이 맞다. 결혼식은 10월 21일 진행되며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명은 띠동갑 여자친구는 동종의 일을 하던 연극배우 출신으로 연극 무대 연출과 조연출로 자연스럽게 연을 맺은 뒤 5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

유재명은 열애가 알려진 이후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이후 5년간 꾸준히 사랑하는 이에 대한 굳건한 사랑을 보여준 사랑꾼으로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더욱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마음과 손을 먼저 덥썩 잡았다는 상남자 기질, 싸워도 사랑한다고 영상편지를 전하는 달달함을 겸비한 로맨틱 가이의 모습으로 인간 유재명에 입덕하게 했다. 

앞서 유재명은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유재명은 열애설 직후 곧바로 열애를 인정하며 "12세 연하의 연극배우와 3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서로 의지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여자 친구가 연극배우기에 연기할 때 많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결혼 계획에 대해선 "내가 나이가 많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여자친구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나도 연기자로 활동하기에 잘 안다.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놀게 해주고 싶다. 누군가를 뒷바라지 하는 것은 시간을 많이 뺏기는 일이다. 일단 실컷 연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여자친구를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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