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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힐링캠프 이병헌을 통해 바라본 배우의 조건

마침내 꿈을 닮아가다 | 2015.07.07 15:10 | 조회 227
배우는 감독,작가 등이 만든 작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정보 전달자다. 아무리 작품이 좋다 할지라도
배우의 연기가 어색하고 재미 없다면 극에 몰입되기 쉽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극을 혼자 이끌어 갈 만한
배우들이 여러명 있다고 생각한다. 최민식, 전도연, 김명민 등.. 그 중,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병헌 역시 극
을 혼자 이끌어갈만한 우리나라 대표배우라고 여겨진다. 이번에 지아이조2가 개봉한다니 성공적이길 빈다!








작년 힐링바람을 타고 안착한 우리나라 대표 토크쇼 '힐링캠프'. 이병헌이 진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아니면
여자친구의 권유에 의해 나왔는지 출연을 하게 됐다. 예전에 예능출연을 많이 했다지만 나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터라
기대하고 있었다. 최근 출연작인 '광해'에서 이병헌의 연기를 정말 인상깊게 봤기 때문이다. 








배우는 커뮤니케이터!


앞서 말한 것처럼 배우는 정보 전달자라 생각한다. 극 내용에 대한 정보 전달, 정서에 대한 전달 등을 모두 포함한다. 
그렇다면 정보 전달자에게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흔히 커뮤니케이션학에서 말하는 정보 전달자의 속성은 카리스마, 평판, 공신력, 친숙성, 매력성 등을 포함한다. 
힐링캠프를 보면서 이병헌이란 배우는 해당 속성들을 잘 충족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뮤니케이터에게 비언어적 표현은 중요하다!


SBS 스페셜에서 최근 방영한 '리더의 조건'을 봤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매력성도 있지만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는 사실들도 재밌는 실험을 통해 알려주었다. 그 중, 배우 이병헌의 힐링캠프에서
모습을 떠올렸는데, 바로 그가 본능적으로 취하는 '비언어적 표현들(몸짓,웃음 등)'이었다.


사실 방송을 보는 동안 지난 김강우 편보다 재미가 없었다. 왜냐하면 장난끼 다분한 김강우의 말에 비해 이병헌은
진지한 편이라고 생각됐기 때문이다. 힐링캠프에서 배울 점을 찾는 목적도 있지만 나는 재미를 찾기 위해 본다.
그래서 다소 따분하게 방송을 시청했었는데, 점점 이병헌이 하는 말에 신뢰를 갖게 됐다. 
왜그럴까 유심히 살펴 보니 중요한 말을 할 때면 손동작을 달리하는 식으로 비언어적 표현들을 구사하고 있었다. 






비언어적 표현의 영향력
리더의 조건에 나온 연구에 따르면 손님과 가볍게 스킨십을 한 종업원이 그렇지 않은 종업원에 비해 팁이 3배나
높았다고 한다. 간단한 비언어적 표현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기가 조금 더 유리하다는 내용이었다.
서비스직의 상황도 이러한데,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 살며 극을 전달하는 전달자 입장인 배우는 오죽 중요할까 싶었다. 
이런 부분을 고려했을 때 이병헌은 넓고 외향적인 손동작, 치아를 드러내며 빵긋 웃는 미소를 자주 선보였다.
비언어적 표현들이 이병헌이란 배우를 더욱 빛나게 한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심리학과 교수 앨버트 메러비언은 '메러비언의 법칙(7-38-55)'을 만들었다고 한다.
7%의 Words,
38%의 Tone of Voice
55%의 Non-verbal behavior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참조하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으로써,
소통할 때 사람이 하는 말보다 그 외적인 비언어적 요소들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법칙이다.







이병헌의 비언어적 표현들은 하나하나 자신감이 넘쳐난 것처럼 보였다.
비언어적 표현 또한 자신의 일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로서의 자신감과 사람 이병헌에 대한 자신, 그리고 몸짓으로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커뮤니케이터인 배우의 조건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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