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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스크린X만으로 글로벌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스크린X만으로 글로벌 1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영화 ‘아쿠아맨’은 글로벌 5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스크린X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는 국내에서 '뉴트로', '역주행', '씽어롱', '웸등포' 등의 신조어를 양산하며, 스크린X의 국내 최다 관객수 '부산행’(28만 명)'을 3배 이상 뛰어넘었다.
스크린X 글로벌 2위 기록을 달성한 영화 ‘아쿠아맨’ 스크린X는 관객들에게 실제 수중 세계에 온 듯한 비주얼 신세계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스크린X는 정면 스크린에서는 미처 다 보여줄 수 없던 심해 크리처들과의 전투를 더욱 넓고 다채롭게 보여준다.
일본 역시 4개 스크린X관만으로 3.5만 명의 관객수를 넘어서는 깜짝 흥행을 선보였다. 퀸의 고향 영국에서도 상영 기간 첫 주 주말 30% 넘는 객석률을 보이며 높은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7개국 195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