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처음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 들어왔을때 연기가 그저 재미있는 놀이 같았습니다.
대학을 가겠다는 꿈을 가지고 입시대비반에 들어갔지만 막상 노는것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고3에 올라가 본격적인 입시연기수업을 들어갔는데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신체트레이닝부터 화술연습, 그리고 발성연습등 체대입시인지 연영입시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본스타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잘 이겨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늦은시간까지 함께 해 주신 선생님께 더 좋은 대학으로 보답하지 못해서 조금은 죄송스런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대학합격자 발표가 날때 함께 긴장하며 봐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제 연기의 시작점인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훗날 제가 배우가 되서도 많이 생각이 날듯 합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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