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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송일국, 역대급 악역 변신 '삼둥이 아빠의 반전'

일국오빠(비회원)님 | 2015.11.30 16:35 | 조회 296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타투' 송일국이 악역으로 변신한다.

송일국은 '타투'에서 광기의 악역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막히게 그렸다.

송일국은 영화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하드캐리한 악역 캐릭터 한지순 역을 맡았다. 송일국은 살벌한 눈빛으로 쾌락을 만끽하다 돌연 웃음기가 없어진 표정으로 살인 행각을 펼치는 무자비한 모습까지 보이며 젠틀과 광기를 한 순간에 오갈 예정이다. 송일국은 영화 속 한지순을 통해 간담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고통 속에서 쾌락의 절정을 느끼며 서서히 숨통을 조여가는 영화적 설정은 짜릿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자극하는 동시에 악랄한 본성을 드러내는 송일국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투'는 오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사진=다세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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